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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씀드리면, Java 21의 가상 스레드(Virtual Thread)는 소켓 통신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꿔놓았습니다.
가상 스레드를 사용하면, 복잡한 비동기 코드(NIO)를 짜지 않고도 동기 방식의 코드로 비동기만큼의 효율을 낼 수 있습니다.
1. 기존의 문제: "비동기는 코드가 너무 어렵다"
기존 Java에서 소켓 통신 성능을 높이려면 앞서 말씀드린 NIO(Non-blocking) 방식을 써야 했습니다. 하지만 NIO는 콜백 구조나 복잡한 상태 관리가 필요해 코드가 매우 읽기 힘들고 유지보수가 어려웠죠.
2. 가상 스레드(Virtual Thread)의 마법
가상 스레드는 수만, 수십만 개를 생성해도 메모리나 CPU에 큰 부담을 주지 않는 아주 가벼운 스레드입니다.
- 동작 원리: 코드는 Blocking(멈춤) 방식으로 짭니다. 하지만 실제 내부에서는 소켓에서 데이터가 오길 기다리는 동안 가상 스레드가 시스템 자원(OS 스레드)을 반납하고 잠시 쉽니다. 데이터가 도착하면 다시 자원을 할당받아 멈췄던 부분부터 실행합니다.
- 결과: 개발자는 가장 쉬운 동기 방식으로 코드를 짰는데, 실제 동작은 고성능 비동기처럼 돌아가는 것이죠.
3. Java 21 소켓 서버 코드 (비유적 예시)
이제 복잡한 NIO 설정 없이, 아래와 같이 단순한 코드로도 수만 명의 소켓 연결을 처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try (var executor = Executors.newVirtualThreadPerTaskExecutor()) {
ServerSocket serverSocket = new ServerSocket(8080);
while (true) {
Socket clientSocket = serverSocket.accept();
// 각 연결마다 가상 스레드를 하나씩 배정 (수십만 개 생성 가능!)
executor.submit(() -> {
try (var in = new BufferedReader(new InputStreamReader(clientSocket.getInputStream()))) {
String message;
while ((message = in.readLine()) != null) {
System.out.println("받은 패킷 데이터: " + message);
}
} catch (IOException e) {
e.printStackTrace();
}
});
}
}
4. Node.js(Express) vs Java 21 가상 스레드
| 구분 | Node.js (Express/Socket.io) | Java 21 (Virtual Thread) |
|---|---|---|
| 모델 | 싱글 스레드 이벤트 루프 | 멀티 가상 스레드 |
| 코드 스타일 | 비동기 (Callback/Promise) | 동기 (Imperative/Sequential) |
| 장점 | 가볍고 실시간 채팅 등에 최적화 | 코드가 직관적이고 CPU 집약적 작업에 강함 |
| 철학 | "멈추지 말고 계속 돌아라" | "멈춰도 되니까 스레드를 아주 많이 써라" |
요약: 가상 스레드로 "안 되는 것"이 아니라 "더 잘 됩니다!"
가상 스레드 덕분에 이제 Java 개발자들은 "비동기식 성능을 내기 위해 비동기 코드를 짤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소켓 통신에서도 가상 스레드를 도입하면 대규모 동시 접속을 아주 쉽고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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